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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눈 건강과 선글라스 구매전 알아야 SPF 확인 이유

H크리에이터 2020. 5. 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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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이 오면 슬슬 선글라스를 구매하거나 바꿔보려고 고민 중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선글라스는 패션아이템으로도 유용하지만 자외선을 차단하여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구매 전 자외선 차단이 잘되는 선글라스인지 확인해보고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일부 선글라스는 색이 검지만 자외선 차단 기능이 낮아서 무턱 되고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니 야외 활동을 오래 해도 되겠지 하는 분들은 눈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이 불량한 썬글라스를 착용하면 안 되는 이유

눈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질환이 자외선이 원인일 정도로 자외선은 눈 건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낮거나 없는 오로지 멋을 위한 불량 선글라스는 눈 건강을 해칠 수도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불량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가시광선은 차단되어 홍채가 커졌지만 커진 홍재에 비해 자외선을 막지 못하여 눈에 손상을 과중시킬 수 있습니다. 단순히 시야만 어두워지면 빛을 더 모으기 위해 홍채는 커지게 되고 그곳에 더 많은 자외선이 들어오는 것이죠. 따라서 선글라스 착용 시에는 자외선 차단지수(SPF. Sun Protection Factor)를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선글라스 구매 시 자외선 차단 지수(SPF)는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는가?

태양광선 중 자외선은 파장이 200~400nm로, 피부에 닿았을 때 광생물적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100% 차단하기 위해서는 SPF가 400nm 이상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선글라스를 구매 시에 패션을 위한 목적 외에도 자외선 차단이 400nm 이상인지와 눈부심 방지 기능이 있는지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에 의한 눈 질병은?

자외선에 눈이 오래 노출이 되면 각막 손상을 일으키는 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익상편, 백내장, 황반 변성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광각막염]
자외선에 단기간 과하게 노출되었을 때 주로 발생하는 광각막염은 눈에 화상을 입게 되어 눈이 시리고, 눈물이 나고, 통증이 생기고, 이물감을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내장]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오래 노출되었을 때 생기는 백내장의 경우 자외선에 의해 수정체 세포가 손상되고 수정체의 단백질이 변성되면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입니다.
[황반변성]
망막의 중심 부분을 차지하는 황반이 변화하여 생기는 황반변성은 나이, 심혈관계 질환, 비만, 담배 등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지만 자외선에 의해서도 나타납니다. 황반변성이 생기면 가운데가 잘 보이지 않고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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