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 특집

임신 극초기 증상을 알 수 있는 6가지 증상은?

H크리에이터 2020. 5. 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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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이 계획이 있어서 임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글을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보건소에서 산전검사도 안된다고 하여 산부인과를 가서 받아야 하지만 와이프랑 꾸준히 하나둘 알아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임신 극초기란?

통상적으로 1주 차에서 12주차까지를 임신초기로 보고 있고 1주차에서 7주 차까지를 임신 극초기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산모마다 겪는 증상은 다르겠지만 대부분 겪는다고 하니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임신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1. 생리가 일주일 이상 늦어진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여성의 생리가 일주일 정도 늦어지는 것을 체크해야 합니다. 생리주기는 스트레스, 피로, 체중의 감소, 증가에 따라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증상들이 있는지도 봐주어야 합니다. 특히나 착상 과정에서 2~3일 정도 약간의 착상혈이 나올 수 있으니 이를 생리혈로 착각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열과 으슬으슬함

임신이 되면 기초적인 체온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미열이 발생하고 몸이 나른 나른하며 으슬으슬 추울 수 있습니다. 이때 감기약을 복용하면 안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 임신 여부를 꼭 체크하고 감기약을 처방받는 것이 기형아를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유방이 커지며 아프다

임신을 하게 되면 유선이 발달합니다. 유방이 커지며 탱탱해져 심한 경우 스쳐도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학시간에 배운 기억이 납니다.

4. 입덧의 시작

입덧은 보통 2개월부터 시작됩니다. 후각이 예민해져 음식 냄새, 화장품 냄새, 세재 냄새에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산 분비가 감소하여 신 음식이 당기기도 합니다.

5. 속 쓰림 증상

체내의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면서 위산이 역류하게 만들기 때문에 속 쓰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빈뇨 현상

임신으로 인해 자궁이 넓어지면서 방광 부위를 압박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시로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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