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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증상과 대상포진 전염성에 대해 알아보자.

H크리에이터 2020. 3. 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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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는 병이었으나 요즘 스트레스나 면역성이 저하되는 경우에 20-30대 들도 간간히 발병하는 병입니다. 대상포진은 수포 발병 후 72시간 내에 약을 먹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알고 빠르게 처방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병들도 동일하겠지만 우리는 우리 몸이 보내는 초기 증상과 전염성에 대해 알고 대처해 나가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물집 형태의 특정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그 부위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대상포진 증상은?

대상포진은 초기 증상으로는 감기 몸살과 비슷합니다. 증상이 진행되면서 피부에 신경을 따라 물집이 나타나며 여러 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나게 되고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게 됩니다.

발진 발생 전 감기와 유사한 증상, 발열, 두통, 권태, 근육통,  피부통증, 감각이상
발진 발생 단계 우리몸 중앙에서 한쪽만 나타나는 발진 발생, 신경을 따라 띠 모양 수포 발생
발진 후  10-14일 동안 변화, 고름이 탁해지고 딱지로 변함, 대체로 2주정도 지나면 증상 완화 

 

대상포진 전염 여부는?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환자의 물집이 터진 후 진물에 의한 접촉이 있을 때 전염이 될 수 있고 드물게는 공기 중으로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전염이 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 수두를 앓지 않은 사람은 대상포진이 아닌 수두의 형태로 전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이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사람과 접촉을 했다면 발병 차단을 위해 수두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고(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칼럼>

대상포진 합병증은?

대상포진은 합병증이 정말 무서운데요. 가장 많은 형태는 대상포진 후 동통으로 길면 몇 년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전체 환자 5% 미만에서 운동신경 침범으로 팔, 다리 마비가 올 수 있고, 눈 주위에 생기면 각막염, 홍채염 등으로 실명이 될 수 있습니다. 안면부나 귀에 대상포진이 오면 청력 이상, 방광 이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법은?

<1. 면역성 강화>

대상포진은 면역력 강화가 중요한데요. 원인이 면역력 저하로 인한 잠복된 바이러스가 활동하는 것이니 당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규칙적인 운동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면역성에 좋은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예방접종>

두번째로 예방접종입니다. 예방접종은 국가 권고사항은 60대이고 국내 백신의 허가 효능은 50대입니다. 예방접종은 12만 원에서 16만 원 정도로 형성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예방접종을 받으면 예방과 대상포진이 와도 신경통의 강도나 낮아진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대상포진이 50대 이상에서 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20~30대에도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도 30대인데도 몇명 걸린 거 보면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면역성을 기르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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