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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실내공기정화식물로 건강챙기기(안스리움, 파키라 등 5종)

H크리에이터 2020. 3.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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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햇살 좋은 봄철에 실내활동을 많이 한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집에 공기청정기를 틀어놓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지만(주기적인 환기를 코로나 병원균을 줄일 수 있음)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환기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실내공기(미세먼지)정화식물로 실내 공기를 좋게 유지하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집엔 다육이 3개 정도 작은 거 있긴한데요. 실내공기정화식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우주공간에서 완전 밀폐된 우주선안의 공기를 정화하는 방법으로 식물을 용합니다.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있는 밀폐공간에 12개 정도 식물을 두었더니 24내에 80%의 포름알데히드, 벤젠, 일산화탄소와 같은 물질들이 제거되었다고 합니다.


안스리움(common anthurium)

안수리움은 일산화탄소와 암모니아 가스 제거 능력이 있습니다. 습한 환경을 좋아해 주방이나 화장실에서 키우면 좋은 식물입니다.

<키우는 법> 여름철 직사광선을 피하고, 겨울철 밝은 빛을 유지해야 하며 습한 것을 좋아해 자주 분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틸란드시아(Tillandsia)

대기중에 있는 미생물의 양분과 수분을 먹으며 살고 공기중 먼지를 흡수해 공기를 정화합니다. 자일렌, 포름알데이드 제거 효과가 탁월하여 새집으로 이사갈 때 두면 좋습니다. 특히 틸란드시아는 흙이 없어도 사는 강한 식물입니다.

<키우는 법> ,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주고, 겨울에는 화분에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줍니다. 흙이나 물 없이 걸어두거나 수반에 얹어 키울 때는 물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면 되고, 건조한 실내나 계절에는 생각날 때마다 분무해주시면 됩니다.

 

스투키(stuckyi)

스투키는 다육식물로 산소를 내뿜고 다량의 음이온을 발생시킵니다. 생명력이 강해서 매우 쉽게 집에서 기를 수 있는 식물입니다. 그늘 열, 건조한 환경, 토양, 빛세기, 물의 양과 관계없이 번성한다고 합니다. 주로 TV, 컴퓨터 옆에 주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키우는 법> 아무대서나 잘 자리긴 하지만, 적정온도는 15~25도가 좋다고 합니다. 겨울에도 10도 이상 유지해주는 게 좋으니 실내에서 키우는게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스투키는 과습을 하면 죽으니 여름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 겨울에는 2~3달에 물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산세베리아(Sansevieria)

세베리아는 관리하기 쉽고 모두가 아시는 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포름알데이드와 이산화탄소 등 대기중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어 공기를 정화합니다.

또한, 음이온을 발생하여 피를 맑고, 집중력을 강하게 해줍니다.

<키우는 법> 일반적으로 봄, 가을에는 물을 흠뻑 주며, 고온기나, 저온기에는 물을 줄여줍니다. 온도는 10도씨 이상에서 키우는 게 좋습니다. 건조한 날씨를 좋아하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한달에 한 번만 물을 주면 됩니다.


파키라(money tree)

파키라는 멕시코 열대 지역에서 온 식물로 집중력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흡수, 미세먼지 흡수, 음이온을 방출, 가습에도 좋은 식물입니다

입이 커질수록 공기를 개선하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키우는 법> 여름철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 여름에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고, 추운날에는 성장이 잠시 멈추는 시기라 자주 물을 주면 과습으로 죽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기정화식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집에 키우기 쉬운 것으로 선택하여 키우면 실내공기도 정화되고 미세먼지 있는 날에는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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