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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3월 제철 음식과 효능 간단정리! 올해 먹어본 음식 위주

H크리에이터 2020. 3.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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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연일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중교통에 있는 마스크를 낀 출퇴근자분들이 더 힘들어 보이고, 퇴근길 음식점에는 사람들이 텅텅 비어 마음 또한 뒤숭숭한 거 같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저 또한 요새는 가족들과 보낼 시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봄철 건강관리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봄철 제철 음식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가족들과 제철음식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1. 딸기

먼저,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과일입니다. 딸기에 있는 일라직산은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아울러 딸기는 유제품들과 함께 섭취하면 칼슘이 보충되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2. 쭈꾸미

주꾸미는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건강음식입니다. 또한, DHA 등의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쭈꾸미는 저칼로리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쭈꾸미 데침

3. 냉이

 봄철 대표적인 나물 하면 냉이일 텐데요. 쌉쌀하지만 향긋한 맛이 입맛을 돋웁니다. 냉이는 채소이지만 단백질 함량이 많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여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 생리 불순하거나 출혈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달래

 달래도 봄철 하면 떠오르는 음식입니다. 달래는 비타민 C칼슘이 풍부해서 식욕 부진이나 춘곤증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무기질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특히, 육류 요리 시 같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를 볼 수 있어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냉이된장찌개 

5. 꼬막

 꼬막은 사실 10월~3월까지 제철이라 제철음식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얼마 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꼬막 시금치 파스타와 꼬막 시금치 무침

 

이 외에도 3월에는 우엉, 바지락, 더덕, 취나물, 쑥, 씀바귀, 도미, 한라봉 등이 제철음식이라고 합니다. 봄철 건강 유의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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